강원소방, 설 맞이 특별 경계 근무 돌입
김초롱 2022. 1. 26. 22:12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가 설 맞이 특별 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강원소방은 이달(1월) 28일부터 다음 달(2월) 3일까지 소방 인력 만여명과 장비 770대를 투입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대규모 공사현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합니다.
최근 4년 간 설 명절 기간 강원도 내에서는 136건의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다쳤습니다.
김초롱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위험군 아니면 키트로 자가검사…현장은?
- “이-윤 양자 TV토론 불가”…곧 다자토론 실무협상
- 진찰-검사-재택치료, 동네의원이 ‘원스톱 관리’…준비 상황은?
- 사직하며 ‘사노라면’ 부른 이유는?…“수상한 자금 흐름 확인”
- 성폭력 피해 4차례 진술 중학생…법원도 ‘2차 피해’ 판시
- 공무원 115억 횡령, 상급자도 후임자도 몰라
- ‘3살 학대 살해’ 경고음…아무도 듣지 못한 이유는?
- 초등학생, 학원 승합차에 치여 숨져…“보조 교사 없었다”
- ‘택배 상자 발로 차’…파업 한달 심화되는 갈등
- 제주 어린이집 교사, 아동 ‘얼음학대 사건’ 2심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