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 '붕괴 사고' 실종자 가족 위로
최혜진 2022. 1. 26. 22:09
[KBS 광주]오월어머니들이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과 관계자들에게 주먹밥을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과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지킴이단 추혜성 씨 등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해 찰밥과 김치로 주먹밥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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