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년까지 산재 사망 50% 감축"
공웅조 2022. 1. 26. 22:07
[KBS 부산]부산시가 2026년까지 335억 원을 들여 산업 재해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산업안전보건 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해 노후 장비와 위험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산재 예방 지침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위험군 아니면 키트로 자가검사…현장은?
- “이-윤 양자 TV토론 불가”…곧 다자토론 실무협상
- 진찰-검사-재택치료, 동네의원이 ‘원스톱 관리’…준비 상황은?
- 사직하며 ‘사노라면’ 부른 이유는?…“수상한 자금 흐름 확인”
- 성폭력 피해 4차례 진술 중학생…법원도 ‘2차 피해’ 판시
- 공무원 115억 횡령, 상급자도 후임자도 몰라
- ‘3살 학대 살해’ 경고음…아무도 듣지 못한 이유는?
- 초등학생, 학원 승합차에 치여 숨져…“보조 교사 없었다”
- ‘택배 상자 발로 차’…파업 한달 심화되는 갈등
- 제주 어린이집 교사, 아동 ‘얼음학대 사건’ 2심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