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블록체인게임 기반 디지털 에셋 제작사 브리더다오 투자 실시

이원희 2022. 1. 26. 22:0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블록체인게임 및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에셋을 개발하는 전문 조직체인 브리더다오(BreederDAO)에 시리즈A 투자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법인을 통해 이번 브리더다오의 투자사로 참여한 컴투스는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컴투스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플랫폼 C2X의 성공적 출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브리더다오는 블록체인게임과 메타버스 플랫폼 내의 디지털 자산(assets)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공급하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체(DAO)다. 각각의 게임과 서비스별 이용자 집단이 선호하는 NFT 등의 주요 에셋을 제작해 판매하거나 게임 길드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