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바다 자책골로 FC탑걸-원더우먼 0대2 전반 종료

박새롬 2022. 1. 26.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명이 찬 공이 바다 옆구리에 맞고 자책골로 들어갔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현재 리그 4위 원더우먼과 현재 리그 6위 탑걸 간의 리그 3위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어 FC원더우먼의 신예인 주명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두명이 찬 볼이 바다의 옆구리에 맞고 자책골로 들어가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명이 찬 공이 바다 옆구리에 맞고 자책골로 들어갔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현재 리그 4위 원더우먼과 현재 리그 6위 탑걸 간의 리그 3위 쟁탈전이 그려졌다. 슈퍼리그 진출은 3위까지 가능하므로, 하위권4~6위 팀들은 3위를 무조건 노려야만 하는 것. FC원더우먼이 이번 경기까지 진다면 사실상 리그 탈락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김보경은 킥오프부터 강력한 슈팅으로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유빈, 문별도 뛰어난 수비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송소희가 전반전 선제골을 넣으며 원더우먼이 1대0으로 앞섰다. 유빈과 바다라는 강철 수비를 뚫고 송소희의 과감한 슈팅이 빛을 발했다. 이천수는 간만의 득점에 기뻐 절규했고, 선수들은 부둥켜 안고 울었다.

하지만 송소희의 득점 직후 김보경이 무서운 킥인을 선보여 긴장감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지도 "아직 한 골 가지곤 안심 못한다"고 했고, 배성재는 "아직까진 김보경이 좋은 킥 능력을 슈팅으로 연결하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FC원더우먼의 신예인 주명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두명이 찬 볼이 바다의 옆구리에 맞고 자책골로 들어가 것.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