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유튜브 수입, 웹툰 작가 시절보다 몇 배"(유퀴즈)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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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이말년이 유튜브 운영 수입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웹툰 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수입에 대해 "웹툰 그릴 땐 수익이 엄청 버라이어티 하게 크진 않았다. 근데 유튜브는 광고가 붙으니까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수입은 웹툰의 몇 배정도 된다. 물론 그때도 (수입이) 괜찮았다"며 "그리고 이것만(말만) 하면 된다. 화장실도 다녀와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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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록 이말년 수입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웹툰작가 이말년이 유튜브 운영 수입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웹툰 작가 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수입에 대해 "웹툰 그릴 땐 수익이 엄청 버라이어티 하게 크진 않았다. 근데 유튜브는 광고가 붙으니까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수입은 웹툰의 몇 배정도 된다. 물론 그때도 (수입이) 괜찮았다"며 "그리고 이것만(말만) 하면 된다. 화장실도 다녀와도 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조세호는 "저도 제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한다. 근데 팬분들이 댓글로 '재미없어요'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말년은 "프로 방송인 분들이 오디오 비는 것에 강박이 있다"며 "그냥 비게 냅둬도 된다. 키즈 카페 주인처럼 묵묵히 바라보다가 중간중간 개입하면 된다. 자기들끼리 떠든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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