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 맞아 또 주변인들 챙겼다..서이숙 "항상 감동만 받아"

전형주 기자 2022. 1.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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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설 명절을 맞아 또 한 번 주변인들을 챙겼다.

배우 서이숙은 26일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받은 설 명절 선물을 인증했다.

서이숙은 아이유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는 "아이유 지은아, 매번 추석, 설 명절마다 나까지 이렇게 챙겨주는 마음 씀씀이에 항상 감동만 받는다"며 "아주 아주 고맙게 잘 먹을게. 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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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왼쪽), 서이숙 인스타그램(오른쪽)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설 명절을 맞아 또 한 번 주변인들을 챙겼다.

배우 서이숙은 26일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받은 설 명절 선물을 인증했다. 서이숙은 아이유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는 "아이유 지은아, 매번 추석, 설 명절마다 나까지 이렇게 챙겨주는 마음 씀씀이에 항상 감동만 받는다"며 "아주 아주 고맙게 잘 먹을게. 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했다.


함께 첨부한 사진 속 서이숙은 명란젓, 오징어젓 등 각종 젓갈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주변인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에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만난 모델 정담이의 쇼핑몰에서 몰래 40만원어치 옷을 구매해 화제가 됐다.

또 그는 과거 팬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노래를 하고 졸업생 모두에게 선물을 한 적도 있다.

아이유와 곡 작업을 하며 깊은 인연을 맺은 작사가 김이나는 아이유에 대해 "자신의 곁에 함께 있는 사람을 챙기는 건 1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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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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