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찐이야'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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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작곡가 김지환(알고보니)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정회원으로 승격 됐다.
김지환은 지난해 1월 한음저협 정회원에 이름을 올린 김경범(혼수상태)에 이어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의미를 더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지환(알고보니)와 김경범(혼수상태)로 구성된 작곡 듀오로, 드라마 OST부터 트로트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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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작곡가 김지환(알고보니)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정회원으로 승격 됐다.
한음저협 측은 1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회원 승격 명단에 오른 26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을 비롯해 헤이즈(장다혜), 백예린, 비와이(이병윤), 임현식(비투비), 빈지노(임성빈), 장기하, 진성(진성철), 1601의 정승현, 알티(R.Tee, 김중구) 등 싱어송라이터 및 대중음악계 유명 작곡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김지환은 지난해 1월 한음저협 정회원에 이름을 올린 김경범(혼수상태)에 이어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의미를 더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지환(알고보니)와 김경범(혼수상태)로 구성된 작곡 듀오로, 드라마 OST부터 트로트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눈물비’, 정동원 ‘효도합시다’, 송가인 ‘서울의달’과 ‘가인이어라’, 조항조&김호중 ‘고맙소’, 영탁 ‘찐이야’, 이찬원 ‘시절인연’,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지환은 지난해 11월 활동명 알고보니로 ‘닭아 미안합니다’라는 곡을 발매해 가수로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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