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하 강원도의원 "속초시장선거 출마하겠다"

김경목 입력 2022. 1. 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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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하(55·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이 26일 6·1 지방선거 민선 8기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 의원은 "이런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면서 "우선 분열돼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고 속초답게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시켜 이에 따른 이익을 소수가 아닌 모든 시민과 미래세대가 골고루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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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속초시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
"속초시는 시정에 협조적인 시민과 그렇지 않은 시민으로 편을 나눠"
"지금의 속초는 보수·진보, 개발·보존 분열 양극화"
"모두를 위한 정책 원칙 지킬 것" 김철수 시장 에둘러 비판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후 주대하 강원도의원이 속초 청년몰 갯배St에서 열린 청년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2021.09.29. photo31@newsis.com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주대하(55·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이 26일 6·1 지방선거 민선 8기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공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3·9 대선 이후에 갖겠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주 의원은 "지금 속초는 시민들의 마음이 보수와 진보 또는 개발과 보존 등으로 분열되어 극단의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데다 각종 개발행위가 우후죽순처럼 진행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이익과 혜택은 대규모 외부자본과 지역 특정인들에게 돌아가 오히려 대다수 시민들은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아야 할 속초시는 시정에 협조적인 시민과 그렇지 않은 시민으로 편으로 나누고 있으며, 시민을 위한 일꾼이라고 자처하는 지역 정치인들도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시민들을 대하며 정책을 결정하는 비상식과 불공정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또 "권력은 일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속초시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며 행정은 시정에 협조적인 시민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시민들까지 포용해 모두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김철수 시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런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속초시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면서 "우선 분열돼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고 속초답게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시켜 이에 따른 이익을 소수가 아닌 모든 시민과 미래세대가 골고루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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