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가수 김보경, 킥오프부터 존재감 뿜뿜.. 이영표 "탑걸이 업그레이드 됐다"('골 때리는 그녀들')

신지원 2022. 1. 26. 2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영표 감독이 FC탑걸에 새로 합류한 슈스케 출신 가수 김보경의 날선 킥을 호평했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더우먼과 탑걸에서 새 선수를 충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경은 "코로나 19때 심심해서 여자축구 동호회 피드를 보고 풋살을 시작했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우먼과 붙게 된 탑걸 김보경은 킥오프부터 강한 슛으로 자신을 막아선 송소희와 황소윤의 힙쪽으로 볼을 찼다. 황소윤은 "(볼로) 엉덩이 팡팡 맞았다"라며 킥력이 꽤 쎈 김보경을 경계했다.


이어 김보경은 초반부터 탈압박 드리블 등 기술을 선보이며 원더우먼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고 이영표는 "선수 하나 잘 들여서 완전 탑걸이 업그레이드 됐는데?"라며 "저러다 골로 이어진다"라고 김보경을 응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