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유튜버 이진호 고소.."녹취 파일 조작했다" 주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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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유튜버 이진호를 경찰에 고소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이진호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영탁 측 말을 빌려 이진호가 고의적으로 녹취파일을 조작·편집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고 보도했다.
2021년 11월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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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이진호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영탁 측 말을 빌려 이진호가 고의적으로 녹취파일을 조작·편집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영탁이 재규랑 같이 작업했어"라고 말하지만, 원본엔 "내가 그 영탁이..그..이재규랑 같이 작업을 했어. 근데 그게 실패를 했다고"라고 말하고 있다. 영탁 측은 해당 부분이 마치 영탁이 사재기에 가담한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탁의 음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재기 논란은 2020년 2월 처음 불거졌다. 그해 3월 소속사는 뒤늦게 의혹을 부인했으나 1년 반 만에 의혹은 사실임이 밝혀졌다.
2021년 11월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대표는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마케팅 업자에게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이번 사건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지난 2019년 음원 스트리밍 방법에 대해 알게 됐고 무명가수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사과했다. 다만 음원 사재기는 아티스트와 무관한 독단적 행동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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