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특정 시점까지 자산 불리고 보호..고객의 미래를 챙긴다
[경향신문]
목표 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미래에셋 TDF(Target Date Fund) 시리즈의 설정액이 국내 운용사 중 2019년 처음으로 2019년 1조원을 넘기며 업계 TDF 수탁고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 시점(Target Date)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기간 동안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TDF를 출시했고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4개의 TDF 라인업을 구축했다.
목표 시점에 원금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 기간 등을 고려해 글로벌 ETF와 미래에셋의 검증된 펀드를 활용해 자산 배분뿐만 아니라 전략에 대한 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외국 운용사에 위탁하지 않고 미래에셋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며 현재까지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지난해 12월 말 종가 기준 자산배분TDF 5058억원, 전략배분TDF 2조8644억원으로 1년간 1조7000억원 가까이 증가하며 전체 수탁고는 3조40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TDF 시장점유율 43.5%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지난해 미래에셋전략배분TDF 2025 및 2045, 미래에셋평생소득TIF 3종은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대표상품으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30인 이하 기업의 퇴직연금 운용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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