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29일부터 전국에서 새 방역…병·의원 준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새 방역 체계는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검사뿐 아니라 치료까지 맡게 될 동네 병·의원 상황, 취재했습니다.

양자 TV 토론 무산…“다자토론도 문제없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토론이 법원의 결정으로 무산됐습니다. 양당은 안철수, 심상정 후보까지 참여하는 다자토론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조만간 실무 협상이 열릴 전망입니다.

‘115억 횡령’ 공무원 구속…구청, 범행 전혀 몰라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동구청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이 직원의 범행은 1년 넘게 이어졌는데, 구청 측은 이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매몰된 실종자 확인…안전 우려로 구조 지연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실종자가 확인됐지만 구조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렵고 작업자 안전이 우려되기 때문인데, 자세한 현장 상황 전해드립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D-1…‘원조’ 영국은 어떻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이미 40여 년 전 산업재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영국의 상황 살펴봤습니다. 법 취지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