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저녁 6시까지 만 명 넘게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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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오늘 저녁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이미 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하면 오늘(26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1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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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오늘 저녁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이미 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하면 오늘(26일)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1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최다 수치인 어제의 7천439명보다 2천7백여 명 늘어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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