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20대 때부터 한 달에 10만원 무조건 적금, 주식도 해"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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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재테크 방법으로 적금과 주식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적금을 하느냐는 질문에 "20대 때부터 한 달에 10만원은 무조건 적금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이 "20년 동안 10만원이면 2400만원이다"며 계산하자 황보는 "엄청 많다. 대박"이라며 "2002년도에 왜 나 안 불렀냐. '만원의 행복' 때도 항상 1등 했다. 하도 안 써서"라고 돈을 안 쓰는 편이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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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재테크 방법으로 적금과 주식을 들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적금을 하느냐는 질문에 “20대 때부터 한 달에 10만원은 무조건 적금한다”고 밝혔다. 김숙은 “지금 40대인데 10만원씩? 조카가 15살인데 10만원씩 한다”고 깜짝 놀랐다.
이어 김숙이 “20년 동안 10만원이면 2400만원이다”며 계산하자 황보는 “엄청 많다. 대박”이라며 “2002년도에 왜 나 안 불렀냐. ‘만원의 행복’ 때도 항상 1등 했다. 하도 안 써서”라고 돈을 안 쓰는 편이라 어필했다.
김숙이 “그 때 모았던 절절한 마음을 40대에 푼 거냐”고 묻자 황보는 “작년부터 나를 위해서 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고 답했고, 김숙이 “주식도 하냐”고 묻자 황보는 “주식은 한다. 제가 하는 거면 뒷집 꼬마도 하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국민영수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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