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만 세 번째' 하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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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가 연석은 전생을 기억한다.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이다.
이런 내용의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 번째'(연출 강호중, 극본 도윤, 제작 아센디오)가 내달 11일 네이버 '시리즈온' 등 온라인에 공개된다.
연석이 25년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출판사 담당 편집자로 만나면서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는 곳으로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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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전창하 등 출연
웹 소설가 연석은 전생을 기억한다.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이다. 그런 연석은 세 번 환생했다. 그가 환생을 거듭하며 찾는 '진짜 사랑'은 누구일까.
이런 내용의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 번째'(연출 강호중, 극본 도윤, 제작 아센디오)가 내달 11일 네이버 '시리즈온' 등 온라인에 공개된다.
전창하, 진건, 송한희 등은 이 드라마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펼친다. 연석이 25년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출판사 담당 편집자로 만나면서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는 곳으로 굴러간다.
하연 역을 맡은 전창하는 TV 등 올드미디어에선 낯설지만, 온라인에선 '유명인'이다. 동영상 크리에이터인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 명을 훌쩍 넘는다. 연예인 못지 않은 인플루언서인 그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일본, 대만 등 해외 OTT에도 팔렸다.
제작사인 아센디오 관계자는 "조선 시대와 일제강점기 등을 오가며 벌어는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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