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난임부부 진단검진·시술비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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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2020년부터 시행한 난임부부 진단검진비 지원은 올해부터 질초음파 검사 항목을 추가해 8개 항목으로 확대한다.
지원금액은 시술 종류별 금액을 달리해 44세 이하 여성에게 신선배아 11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으로 확대해 적용한다.
경남도 박현숙 가족지원과장은 "난임부부 진단검진비와 시술비 확대 지원으로 아이 갖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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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2020년부터 시행한 난임부부 진단검진비 지원은 올해부터 질초음파 검사 항목을 추가해 8개 항목으로 확대한다.
또, 17회 지원하던 시술 횟수를 21회로 늘려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시술 종류별 금액을 달리해 44세 이하 여성에게 신선배아 11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으로 확대해 적용한다. 도민들이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의치료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경남도 박현숙 가족지원과장은 "난임부부 진단검진비와 시술비 확대 지원으로 아이 갖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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