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록킹돌, 요정 비주얼로 우주까지 흔든 'Rocking Doll'

손봉석 기자 2022. 1.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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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M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Z세대 감성을 저격하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 타이틀곡 ‘Rocking Doll’ 무대를 선보였다.

록킹돌은 4인 4색의 비주얼로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록킹돌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로 실력을 입증하며 Z세대 취향을 저격했다.

록킹돌의 무대는 중독성을 유발하는 각종 킬링 파트, 포인트 안무로 가득했다. 특히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고 흥겹게 몸을 흔드는 후렴구 포인트 안무 ‘난난나 댄스’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중 쉼표 역할을 하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록킹돌은 팀명만큼이나 독특한 ‘외계 요정’ 세계관으로 주목받았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록킹돌 데뷔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냈다.

록킹돌은 각종 음악 방송과 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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