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딸 함은정에 "넌 김진엽과 친남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26.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김진엽과 남매 관계라는 걸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딸 오소리(함은정)를 찾아온 엄마 맹옥희(심혜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옥희는 5년 만에 오소리를 찾아와 "엄마가 아직도 그렇게 밉니"라고 물었다.

이에 오소리는 "그날 엄마가 박하루(김진엽) 오빠 찾아가지만 않았어도 오빠랑 나 헤어지지 않았다"고 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심혜진 김진엽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김진엽과 남매 관계라는 걸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딸 오소리(함은정)를 찾아온 엄마 맹옥희(심혜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옥희는 5년 만에 오소리를 찾아와 "엄마가 아직도 그렇게 밉니"라고 물었다.

이에 오소리는 "그날 엄마가 박하루(김진엽) 오빠 찾아가지만 않았어도 오빠랑 나 헤어지지 않았다"고 따졌다.

그러나 맹옥희는 "내가 너희들 갈라놨다. 그렇지만 후회 안 한다. 또다시 같은 상황이 온다고 해도 나는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하루. 네 아빠 아들이다. 너희 친남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오소리는 충격을 받은 한편, "박하루를 호적에 올려선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