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리민복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6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21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것은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국민의 시선에서 의정활동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늘 국민의 편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21년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0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23년간 매년 각 상임위 분야 전문가들의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배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서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산재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깊이 있는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유엔 대북제재를 회피해 대북지원 계획을 세우던 정황을 지적하고, 동북공정 전시물을 국민에게 그대로 전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잘못을 바로잡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대국민 사과를 끌어내기도 했다.
배 의원은 현 정부의 무분별한 부동산 정책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일괄 취소 위기에 몰린 조선왕릉 실태를 조명하고, 문화재 훼손을 묵인하고 방관한 문화재청을 강하게 지적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것은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국민의 시선에서 의정활동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늘 국민의 편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