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본격 시행

KBS 지역국 2022. 1.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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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올해부터 PLS, 즉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농약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게 골자인데요.

농산물에서 검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될 경우 폐기되거나 출하할 수 없어 농가에서 꼭 지켜야 할 내용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송상철 농업재해대응팀장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PLS,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국내에서 농약 허용기준 강화 제도가 시행된 배경이 궁금한데요?

[앵커]

이 제도 자체는 2019년부터 시행됐는데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미등록 농약 사용을 허용했죠.

제도 시행을 일시적으로 유예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미등록 농약 가운데 유예기간에 등록을 마친 농약 현황은 어떻습니까?

작물 종류에 따라 농약도 다양하잖아요?

[앵커]

미등록 상태에서 등록을 마친 농약도 있지만, 등록이 취소된 농약도 있죠?

[앵커]

농약 등록이나 취소 기준은 무엇인가요?

[앵커]

미등록 농약이나 등록 취소된 농약 가운데 지금까지 도내 농가에서 많이 사용되던 농약은 어떤 건가요?

[앵커]

만약 이런 미등록 농약이나 등록 취소된 농약을 사용하면 어떤 제재가 이뤄지는지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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