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 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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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지난해, 우리나라 기온은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매우 춥거나 아주 덥거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거나.

이런 극단적인 날씨가 기후위기를 경고하지만, 정작 나 자신의 문제로 여기지 못하고, 대체로 우선순위 바깥의 이슈로 머물러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기후와 환경은, 먹고사는 일이나 정치적 성향만큼 충분히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임에 분명합니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대선후보들에게 적극적인 기후공약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마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요.

후보들은 과연 여기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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