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14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jin513@naver.com)]경남 산청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9일부터 5일간 9개 실·과 9개 상황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기자(=산청)(sjin513@naver.com)]
경남 산청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9일부터 5일간 9개 실·과 9개 상황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종합대책은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사건·사고예방 대책, 교통소통과 안전대책,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주민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14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연휴 기간 진료공백을 없애고 비상방역과 현장 응급진료 지원 편성과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도 운영한다.
산청군은 연휴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살피고 중점관리품목 16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합동점검도 펼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산청)(sjin51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윤석열 '4자 TV토론' OK, 다자 토론 급물살
- 강제집행 막다 손가락 절단된 '궁중족발' 사장, 집행유예 선고
- 'MZ세대'는 하늘서 뚝 떨어진 세대도, 당신이 멋대로 규정한 세대도 아니다
- "오세훈 시장, '말'에 대해 책임져야 할 시간만 남았다"
- 이재명 "주 4.5일제 사회적 대화 시작하겠다"
- 정부, 재택 치료 기준 완화해 오미크론 폭증 대응 나선다
-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원…'나토 동진 안한다' 약속 있었나, 없었나?
- 코로나 상륙 737일 만에 신규 확진자 1만 명 넘었다
- 핵폐기물 처리 문제 쏙 뺀 윤석열 "탈원전 폐기" 13글자
- 뉴욕 지하철 아시아계 여성 살해가 보여준 미국의 비극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