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만명 확진

신웅수 기자 2022. 1. 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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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11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7346명과 비교해 2765명이 증가했다.

수도권 확진자의 폭발세가 심상치 않다.

전날 동시간대 3851명에서 2536명이 늘어난 63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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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6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11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7346명과 비교해 2765명이 증가했다.

수도권 확진자의 폭발세가 심상치 않다.

전날 동시간대 3851명에서 2536명이 늘어난 638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63.4%가 수도권에서 나왔다. 2022.1.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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