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이시영, 스위스 홍보대사 됐다

성연재 2022. 1. 26.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배우 이시영을 2년마다 선정하는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취리히 구시가지 린덴호프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했고 마틴 니데거 스위스관광청 CEO와 인터뷰도 했다고 관광청 측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스위스정부관광청은 배우 이시영을 2년마다 선정하는 스위스 관광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취리히 구시가지 린덴호프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했고 마틴 니데거 스위스관광청 CEO와 인터뷰도 했다고 관광청 측은 전했다.

그는 2008년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프로페셔널 복서로도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주목받았다.

지난 23일 스위스를 찾은 그는 다음 달 4일까지 머물며 한국의 '영남알프스'와 자매결연을 한 티틀리스 산을 포함해 취리히, 체르마트, 루체른, 생모리츠 등지를 여행하고, 스키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도 체험해볼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시영이 스위스 현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지적하며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한편에선 팬데믹에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는 그가 부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로 배우 이시영 임명 (서울=연합뉴스) 한국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4일 배우 이시영을 스위스 홍보대사인 스위스 프렌즈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스위스정부관광청 CEO 마틴니데거와 기념 촬영하는 이시영. 2022.1.26 [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polpori@yna.co.kr

☞ 리처드 기어 볼키스 받고 '외설 논란' 인도 여배우, 15년만에…
☞ 황당한 부대장…"취사병이 끓인 삼계탕 50마리 냄비째 가져가"
☞ '폭행·흉기협박' 검찰 송치…정창욱 셰프에 무슨 일이
☞  "비키라고 XX야" 경찰과 몸싸움…'장용준 영상' 공개
☞ 브래드 피트 주연 '파이트클럽' 중국서 결말 딴판…왜?
☞ 16세 연하 남친 무참히 살해한 여성, 무기징역→징역 22년 감형
☞ 검찰, '장검으로 아내 살해' 남편에 무기징역 구형
☞ 호랑이와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둔 호텔방 추진
☞ 20㎞ 만취 운전한 검사…신호대기 중 차 안에서 잠들었다 덜미
☞ 여성 뒤에서 '몰래 소변' 30대에 강제추행 벌금 500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