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알림

왼쪽부터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이석희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SK하이닉스 강국모 청주노조위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임직원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나눔기금'으로 21억여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행복GPS’, ‘실버프렌드’ 등 사회문제 해결 사업과 ‘하인슈타인’, ‘행복 IT Zone’ 등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을 포함한 모두 6개 분야에 쓰인다. 누적 기부액은 275억원에 이른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6일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귀국 후 첫 설날을 맞는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에게 설 선물 589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 제공

◇ 부영그룹은 지난 24·25일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 8군단, 육군 22, 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2000년부터 23년동안 전달한 누적 위문품은 8만6300세트(약 6억4000만원)에 이른다.

왼쪽부터 강수성, 이시원 작가. 한국극작가협회 제공

◇ 한국극작가협회는 26일 2022년 대한민국 극작가상 수상자로 강수성 작가를 선정했다. 강 작가는 197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경남문학상, 경남연극제 희곡상 등을 받았다. ‘오늘의 극작가상' 수상자로는 이시원 작가가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대학로 한국극작가협회 연습실에서 열리는 ‘제5회 극작가의 밤' 행사에서 한다.

문상헌 수석부회장. 한국음반산업협회 제공

◇ 한국음반산업협회는 26일 신임 수석 부회장으로 음반제작자 출신 문상헌 이사를 임명했다. 문 수석 부회장은 1990년 서세원미디어로 대중문화예술업계에 입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신효범, 최재훈, 박남정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주임환 새 회장. 3·15의거기념사업회 제공

◇ 3·15의거기념사업회는 25일 대의원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주임환 부회장을 선출했다. 주 신임 회장은 MBC경남 보도국장, 3·15의거기념사업회 부회장, 경남도공익사업선정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새달 열릴 제29차 정기총회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왼쪽부터 정진택 총장과 장현국 대표. 고려대 제공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5일 고려대와 암호화폐 기부 협약을 맺고, 1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를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고려대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과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연구·학술 활동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지난 21일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 사업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산학협력단에서 계속 운영을 맡게 됐다. 산학협력단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도 2027년까지 약 35억 규모로 운영한다.

◇ 롯데물산은 24일 설을 맞아 서울 송파구청에 ‘복(福)나눔 쌀'을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25∼6일 송파구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홀몸노인 등 1004가구에 전달된다.

◇ 한신공영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과 이들의 자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에게 연탄 1600장을 배달했다.

◇ 코오롱그룹은 26일 임직원들이 소아암 환아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동안 모은 헌혈증 35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여름·겨울 매년 두 차례씩 단체 헌혈을 진행해왔으며, 누적 기부 헌혈증은 약 5800장이다.

◇ 산업은행은 24일 설을 앞두고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 대상으로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민들레국수집’과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요셉의원’에 2천만원씩 모두 4천만원을 전달했다.

◇ 아름다운가게는 24일 새해 첫 나눔캠페인으로 전국 110여개 매장을 통해 5천여명의 소외이웃에게 생필품과 쌀 등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 케이뱅크는 서울 중구청과 함께 24일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설 맞이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떡국떡, 사골곰탕, 현미유과 등 설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다.

◇ 제너시스비비큐는 26일 설을 맞아 BBQ 가정간편식(HMR) 2만3천개를 광주중앙푸드뱅크, 하남푸드뱅크 등 13곳의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결손가정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대한항공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000㎏(10㎏ 300포)을 기증했다. 기부물품은 구가 선정한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19년동안 후원해 온 쌀 누적량은 92t(톤)에 이른다.

◇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부산·경남지역 위기가정 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 코로나19 극복 사업에 쓰인다.

◇ 하나은행은 26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아동 1천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물품 구성에는 CU편의점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용 행복상자에는 떡국·즉석밥·죽·약과 등 11가지 물품을, 아동용 행복상자에는 과자·젤리·스티커북 등 완구류를 포함한 12가지 물품을 달리해 담았다.

◇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와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유광열)은 26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지역사회 방한물품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58개 곳을 통해 2300여 소외가정의 방한 물품 지원에 쓰인다.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코트디부아르 국립혈액원과 26일 ‘생물자원 공유·활용을 통한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양해각서를 맺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 바이러스 등 고위험 감염병과 한국의 연구개발 역량을 접목하기 위해 생물 자원을 확보·교류를 중심으로 공동연구, 교육·훈련, 연구역량 강화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 부산오페라단연합회는 지난 24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솔오페라단 이소영 단장을 선임했다. 연합회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관련 단체간 정보 교류 등을 맡는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26일 <한국생업기술사전: 어업 편>을 발간했다. 두 권으로 구성된 <한국생업기술사전: 어업 편>에는 어업뿐만 아니라 어촌 제의나 생활·문화와 관련된 표제어도 수록됐다. 표제어는 어로기술, 어구, 어선, 작업장, 수산 가공물, 어로조직, 의례, 자료, 문화재, 제도, 용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나뉜다. 새로 뜻풀이를 작성한 표제어는 모두 462개이며, 80여 명이 집필했다. 사진 800여 장도 실었다. 누리집(folkency.nfm.go.kr)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제작사 에이콤은 26일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영웅>과 한국어 공연 10돌을 맞은 <레미제라블>의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오디션 일정을 발표했다. <영웅>은 오는 12월 LG아트센터 마곡과 2023년 3월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할 주인공의 오디션 서류 마감을 새달 14일까지 한다. 에이콤 누리집(acommusical.com) 참조. 내년 10월 막을 올리는 <레미제라블>의 오디션 접수는 새달 21일까지 한다. 영국 오리지널 제작진이 내한해 3주 동안 오디션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영상을 매킨토시에게 보내 최종 낙점하게 된다. 레미제라블 코리아 누리집(lesmis.co.kr) 참조.

◇ FNC엔터테인먼트는 새달 3일부터 23일동안 신예 발굴을 위해 전국 22개 도시를 순회하는 ‘FNC 씨티 투어 오디션'을 한다. 2003∼2011년생이라면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등 5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해당일 시작 전 한 시간 동안만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는다. 개인과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나, 합격자 선정은 개별로 이뤄진다. 누리집(fncent.com/b/aud_notice/51639) 참조.

◇ 전북법조기자단은 25일 오후 전주지검 내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법조기자단은 전북 전주 지역 14개 신문·통신·방송사의 법원·검찰 담당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인천시 서구는 25일 지역화폐 ‘서로e음' 애플리케이션으로 모금한 1328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가정폭력 피해를 겪은 모녀 가정과 치료비가 필요한 가정, 홀몸 어르신 한과 나눔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서울 성북경찰서는 25일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 지역주민 51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우리 동네·우리 이웃' 사랑의 나눔 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