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송지아 사진 삭제→SNS 비공개 전환..논란 후폭풍ing[종합]

안윤지 기자 2022. 1. 26.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효원CNC의 소속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의 사진을 삭제 후 어떠한 입장 없이 입을 닫을 모양이다.

그러나 송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이 일면서 강예원은 SNS 계정에 송지아와 함께 있는 사진들을 삭제했고 침묵을 지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의 대표인 강예원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강예원2021.12.20 <사진=JTBC>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효원CNC의 소속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의 사진을 삭제 후 어떠한 입장 없이 입을 닫을 모양이다.

강예원은 26일 기준, 자신의 SNS(소셜 네티워크 서비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강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송지아와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부터 지아의 유튜브 100만 축하하며 기분좋게 촬영장으로 갑니다. 내 동생 프리지아 사랑해"란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이 일면서 강예원은 SNS 계정에 송지아와 함께 있는 사진들을 삭제했고 침묵을 지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예원의 SNS 계정 게시글 댓글에 "입장을 달라"는 식의 말을 해왔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강예원은 결국 SNS 계정을 닫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의 대표인 강예원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예뻐서 구매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고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거에 점점 더 빠져서 지금 너무너무 후회를 하고 있고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선 제가 운영하는 채널은 모두 비공개로 돌리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송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은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송지아가 소속된 효원CNC의 박지현까지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 과연 강예원은 앞으로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남몰래 둘째 출산..♥갓난아기 공개
한예슬, 벌써 신혼 살림..'♥남친' 맞춤 밥상까지
'검사♥' 한지혜, 11년만에 얻은 딸 얼굴 공개 '슬이슬이'
'옛 연인' 지코·설현, 박신혜 결혼식서 5년만 어색한 재회
송지아, 미국서 전한 근황..'이정도면 스토커'
이하늬, 임신 중에 찾은 명품 뷰티샵..'마음은 이미'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