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확진 143명..오미크론 감염 누적 2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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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3명(8117~8259번)이다.
이중 확진자 10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울산의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해외유입 68명, 집단감염 관련 15명, 확진자 접촉 161명, 원인 미상 21명 등 총 2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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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26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8259명을 기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3명(8117~8259번)이다.
이중 확진자 10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3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2명은 각각 인도,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울산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2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울산의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해외유입 68명, 집단감염 관련 15명, 확진자 접촉 161명, 원인 미상 21명 등 총 2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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