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윤재국에 오승아 살인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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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정성모가 엄현경에게 오승아 죽음의 죄를 물으려 했다.
이 가운데 엄현경은 그런 오승아의 과거 악행을 추가 폭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4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를 제거하려던 윤재경(오승아)이 실종 사고사로 처리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에도 재경의 비관 자살이 공식화된 가운데, 모든 주변인들은 재경을 애도하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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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두 번째 남편' 정성모가 엄현경에게 오승아 죽음의 죄를 물으려 했다. 이 가운데 엄현경은 그런 오승아의 과거 악행을 추가 폭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4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를 제거하려던 윤재경(오승아)이 실종 사고사로 처리된 모습이 그려졌다.
재경은 절벽에서 추락했고 이후 실종돼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스에도 재경의 비관 자살이 공식화된 가운데, 모든 주변인들은 재경을 애도하며 슬퍼했다.
윤재국(정성모)은 딸을 잃고 난 뒤 봉선화를 불러 그를 질타했다. 선화는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할 마음도 있었는데, 그 기회조차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재국은 “차라리 나한테 보상을 요구했으면 이럴 일이 없었잖냐”라고 화를 냈다. 선화는 “지금 제 탓을 하는 거냐. 그건 다 윤재경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선화는 “우리 할머니에 이어서 남기택도 죽인 사람이 회장님 따님”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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