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증구포의 정성, 흑삼이 담긴 '오브리 흑삼올인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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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은 예로부터 귀한 인삼을 9번 찌고 말린 구증구포(九蒸九曝)의 가공삼이다.
오브리네이처는 흑삼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 남성화장품 '오브리 흑삼올인원'(사진)을 최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흑삼이란 인삼을 고온에서 9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그 색이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게 되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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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네이처는 흑삼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한 남성화장품 ‘오브리 흑삼올인원’(사진)을 최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킨과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오브리 흑삼올인원’은 세련되고 은은하지만 묵직한 향과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 모두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 흡수율은 높이고 끈적임과 번들거림은 제로를 추구한 제품이다.
흑삼이란 인삼을 고온에서 9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그 색이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게 되어 붙여졌다. 인삼의 주요성분 또한 체내흡수율이 개선된 성분으로 전환된다.
특히, 흑삼만의 특이 진세노사이드 Rg5, Rk1은 피부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증명됐다.
위와 같은 분자기전에 대한 연구결과는 국제적 학술지에 게재했다. (‘the skin-whitening agents in black ginseng’ ‘Ginsenosides Rg5 and Rk1’ Journal of Functional Foods, Volume 45, June 2018, Pages 67-74)
오브리네이처는 남성용 화장품을 타깃으로 했지만 여성도 함께 사용 가능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에 최고의 선물’이 되기 위해 함께 배합된 천연물 12종 성분도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와 지리산 청정지역의 엄선된 천연재료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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