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표 합류 불발에 英팬들 "차라리 잘됐어..재활에 집중하길"

서정환 2022. 1.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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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의 한국대표팀 합류 불발 소식에 영국팬들이 반응했다.

손흥민의 한국대표팀 합류불발 소식은 영어뉴스로 번역돼 영국팬들에게도 전해졌다.

토트넘 팬커뮤니티에서 팬들은 "손흥민이 한국대표팀에 가지 않아 차라리 잘됐다", "손흥민이 부상치료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대표팀까지 뛰기에는 너무 무리다", "손흥민이 100% 컨디션으로 토트넘에 돌아오면 좋겠다"는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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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의 한국대표팀 합류 불발 소식에 영국팬들이 반응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축구대표팀은 더 이상 추가나 변동 없이 현재 멤버로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상 중인 유럽파 손흥민과 황희찬의 합류는 불발됐다. 대표팀 공격은 리그앙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황의조가 이끌 전망이다.

손흥민의 한국대표팀 합류불발 소식은 영어뉴스로 번역돼 영국팬들에게도 전해졌다. 토트넘 팬커뮤니티에서 팬들은 “손흥민이 한국대표팀에 가지 않아 차라리 잘됐다”, “손흥민이 부상치료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대표팀까지 뛰기에는 너무 무리다”, “손흥민이 100% 컨디션으로 토트넘에 돌아오면 좋겠다”는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현재 손흥민은 누적된 피로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한 달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가 끊어지며 위기를 맞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2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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