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누비랩 등 스타트업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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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열어 누비랩, 모스트바이, 해피투씨유를 협업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금융교육 플랫폼 '아이쿠카' 운영사인 '해피투씨유',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신생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젤리뷰'를 운영하는 '모스트바이'도 각각 현대해상과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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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열어 누비랩, 모스트바이, 해피투씨유를 협업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누비랩은 식단 이미지를 자동 분석해 영양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대해상은 건강관리 플랫폼 '하이헬스챌린지' 고객에게 누비랩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금융교육 플랫폼 '아이쿠카' 운영사인 '해피투씨유',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신생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젤리뷰'를 운영하는 '모스트바이'도 각각 현대해상과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종 선정된 3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추천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이번 행사를 통해 뛰어난 역량의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이들 기업과 함께 유의미한 협업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이들의 성장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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