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주주들 손배소 제기

보도국 2022. 1. 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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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주주들이 회사 임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인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오스템과 임원들을 상대로 자본시장법상 책임을, 회계법인을 상대로 외부감사법상 책임을 묻는 주주공동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연장되며 매매거래정지가 유지된 만큼,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할 수 없어 손해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가려 했지만, 조사 기간을 15일 연장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손해배상_청구_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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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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