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부족' 맨시티, '아르헨티나 신성' 공격수 영입..7월 합류 예정

고윤준 입력 2022. 1. 26.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스트라이커 영입을 눈앞에 뒀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맨시티가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와 계약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1,850만 유로(약 250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그는 7월까지 임대로 리버 플레이트에 남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2022/2023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고, 맨시티는 다음 시즌부터 스트라이커 자원과 함께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스트라이커 영입을 눈앞에 뒀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맨시티가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와 계약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1,850만 유로(약 250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그는 7월까지 임대로 리버 플레이트에 남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알바레스는 21세의 나이에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5경기에 나서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96경기 출전, 36골과 25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55득점에 성공하며 리버풀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 고민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현재 맨시티는 지난해 여름 주전 공격수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결별한 후 골잡이가 부족한 상황이다. 스트라이커로 영입된 가브리엘 제주스 역시 윙으로 나오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이에 알바레스는 맨시티에 필요한 선수로 평가된다. 그는 2022/2023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고, 맨시티는 다음 시즌부터 스트라이커 자원과 함께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