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체불·안전 점검

맹태훈 기자 2022. 1. 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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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7일까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체불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행복도시 내 75개소 건설현장이며,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미지급 현장은 설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연락망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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