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선균, 거품 논란 잘 따라주기 어려웠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 26. 18:12
[스포츠경향]
이선균이 ‘나의 아저씨’ 맥주 거품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킹메이커‘의 설경구·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 속 아이유의 맥주 거품 논란에 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균이 술보다 거품이 많은 맥주를 아이유에 따라줬다.
이어 “아이유의 맥주에 거품이 많길래 습관적으로 내 잔은 약간 들어서 따랐다”고 덧붙였다.
해당 논란은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거품만 따라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귀여운 논란이 불거졌다.
‘킹메이커’는 대통령을 꿈꾸는 정치인과 그를 돕는 전략 참모의 치열한 선거전쟁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작품으로, 1970년 신민당 대통령 경선 이후 김대중과 그를 도왔던 ‘마타도어의 귀재’, ‘선거판의 여우’ 엄창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로 오늘(26)개봉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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