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전략본부장에 유재만 한화임팩트 경영지원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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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유재만 한화임팩트 경영지원 상무(59)와 노행곤 피델리티솔루션 안전총괄본부 전무이사(58)를 각각 전략본부장과 안전실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된 유재만 상무는 삼성석유화학에서 25년 4개월 동안 경영기획 분야에서 근무한 뒤 한화임팩트로 옮겨 경영지원 상무로 재직 중이다.
신임 안전실장으로 선임된 노행곤 전무는 롯데케미컬에서 28년 4개월 동안 근무한 뒤 피델리티솔루션으로 옮겨 안전총괄본부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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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개방형 공개채용 마무리..2월 3일 임명 예정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유재만 한화임팩트 경영지원 상무(59)와 노행곤 피델리티솔루션 안전총괄본부 전무이사(58)를 각각 전략본부장과 안전실장으로 선임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공개 모집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채용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의 임명은 오는 2월 3일 진행될 계획이다.
신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된 유재만 상무는 삼성석유화학에서 25년 4개월 동안 경영기획 분야에서 근무한 뒤 한화임팩트로 옮겨 경영지원 상무로 재직 중이다.
유 상무는 재직하던 회사에서 신규사업 개발 및 기존 사업 고도화와 미래 신수종 사업개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안전실장으로 선임된 노행곤 전무는 롯데케미컬에서 28년 4개월 동안 근무한 뒤 피델리티솔루션으로 옮겨 안전총괄본부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노 전무는 재직하던 회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계획과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감염병 예방·대응 센터장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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