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 보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업체인 바디프랜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바디프랜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업체인 바디프랜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바디프랜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기업들과 함께 뛰겠다는 유치위 전략의 결과다.
유치위는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연합포럼을 시작으로 10대 기업(2021년 11월), 중견기업연합회(2021년 12월)와 잇달아 MOU를 맺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MOU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 TV 광고에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 및 로고 삽입 △전국 바디프랜드 전시장 내 TV에 유치 홍보 영상 상시 송출 △바디프랜드 기업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유치 홍보물 게시 △박람회 유치 성공 후 개최 시 박람회장에 관람객 편의 관련 지원 등에 협력한다.
바디프랜드의 협력은 중견기업에서 실질적인 유치 활동을 지원한 첫 사례로, 향후 기업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중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유치위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주 유치위원장은 “중견기업 최초로 바디프랜드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기로 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렇게 중견기업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 나서 주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유치 활동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넘게 옆집 살아도 누군지..." 가난보다 고립이 부른 죽음
- "표 찍을 때만 호남" 실종자 가족에 면박당한 송영길 대표
- 혈흔·작업복 이어… 사고건물 27층서 실종자 신체 일부 발견
- 16세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22년'
- 머리 감으면 염색 되는 '모다모다 샴푸' 없어진다
- 이재명이 아무리 노력해도 20대 여성은 '요지부동', 도대체 왜?
- "제주댁 이효리의 낯선 서울" MBC 떠난 김태호의 신작
- "조국 딸, 부모 잘못 만나" 김건희에 "부모 자식 이간질" 반박한 조국
- "구미 3세 여아 친모 맞고, 바꿔치기 인정돼" 외할머니 항소 기각
- 유튜브 등장한 안철수의 딸 "아빠의 인간적 면모 보여드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