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 오동통, 바지 안 잠겨"

박정민 2022. 1. 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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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야밤형 인간인 저도 방송있는 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요. 직원분들이 어떻게 저녁형 인간이 그렇게 일어나는지? 물어보시는데 이상하게 방송 스케쥴은 그게 되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급반성 일주일간 베라 금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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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야밤형 인간인 저도 방송있는 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요. 직원분들이 어떻게 저녁형 인간이 그렇게 일어나는지? 물어보시는데 이상하게 방송 스케쥴은 그게 되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주에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어서 오동통해졌어요. 서른 넘고 나선 살찌는 걱정 별로 없었는데, 역시 주 6회 아이스크림엔 답이 없구나 생각보다 많이 쪘길래 (바지 안 잠김) 어제부터 한 끼는 바움으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급반성 일주일간 베라 금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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