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은 앞으로 우리 선수 "바르사, 영입 완료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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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 첼시)를 영입한다.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아스필리쿠에타를 영입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첼시의 주장은 자유계약(FA)으로 바르셀로나에 온다"고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사실상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틈을 타 다음 시즌 합류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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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들이지 않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 첼시)를 영입한다.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아스필리쿠에타를 영입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첼시의 주장은 자유계약(FA)으로 바르셀로나에 온다"고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사실상 아스필리쿠에타가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틈을 타 다음 시즌 합류를 확정지었다. 마땅한 오른쪽 수비수가 없어 불혹에 가까운 다니 알베스를 급히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아스필리쿠에타를 통해 한동안 우측 수비 걱정을 덜 계획이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부터 10년째 첼시서 뛰고 있다. 노장 반열에 든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축으로 뛰고 있어 즉시 전력감으로 볼 수 있다. 오른쪽은 물론 중앙 수비까지 가능해 수비에 큰 돈을 들일 수 없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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