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22시즌 등번호 & 켈미와 함께 만든 유니폼 공개

김유미 기자 2022. 1.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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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가 2022시즌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켈미와 함께 제작한 유니폼을 선보였다.

부천은 홈·원정 유니폼 외에도 시즌 중 구단 스폰서 매치를 기념하는 기념 유니폼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해당 경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유니폼과 더불어 부천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2022시즌에 선수단이 사용할 등번호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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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부천 FC 1995가 2022시즌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켈미와 함께 제작한 유니폼을 선보였다. 2022시즌 선수단이 등에 부착하고 뛸 등번호도 함께 공개했다.

부천의 2022시즌 홈 유니폼은 부천의 전통과 강렬함을 상징하는 빨강, 더욱 강인해지고 단단해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검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한 부천의 엠블럼을 형상화하기 위해 스트라이프 형태의 디자인을 녹여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팔과 목 소매에 구단 상징색인 빨강을 적절히 사용해 전통을 살리는 동시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등번호와 넥 라인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BFC' 문양을 삽입, 부천만의 유니폼임을 강조했다. 

부천은 홈·원정 유니폼 외에도 시즌 중 구단 스폰서 매치를 기념하는 기념 유니폼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해당 경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유니폼과 더불어 부천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2022시즌에 선수단이 사용할 등번호도 정했다. 부천의 수문장을 상징하는 1번은 최철원이 새롭게 사용하고, 이번 시즌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파나마 출신 공격수 요르만이 7번을 사용한다. 

중원의 핵심을 나타내는 8번은 김준형이 달고, 2년 연속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 주장 조수철은 팀의 중심을 상징하는 10번을 사용한다.

지난해 스피드와 위치 선정을 무기로 팀 내 득점 1위에 오른 박창준은 11번을 새롭게 사용하며, 공격의 한지호·조현택·이시헌 등은 기존 번호를 유지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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