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5도' 다시 겨울 추위..초미세먼지 주의

2022. 1. 2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였던 오늘(26일)과는 달리 내일부터는 다시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낮 기온 3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춘천도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고요, 내일 낮 동안에는 서울이 3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약간씩 내려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였던 오늘(26일)과는 달리 내일부터는 다시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낮 기온 3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미세먼지 농도 보시면 강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 여전히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 수도권에는 보통 수준의 대기질 회복하겠지만 충청과 전북, 경북 그리고 광주는 내일도 대기질이 탁할 걸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동안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하늘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한편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이들 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춘천도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고요, 내일 낮 동안에는 서울이 3도, 광주 7도로 오늘보다 약간씩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과 경남, 제주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