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엔티, 100% 자회사 디모아 흡수합병 "사업 시너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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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엔티가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인 디모아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인피니티엔티가 존속하고, 피합병법인인 디모아는 소멸(해산)될 예정이다.
이혁수, 황아람 인피니티엔티 및 디모아 각자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각자 법인을 운영함으로써 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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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엔티가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시너지를 위해 100% 자회사인 디모아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0으로, 합병기일은 3월 31일이다. 합병법인인 인피니티엔티가 존속하고, 피합병법인인 디모아는 소멸(해산)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인피니티엔티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에 인피니티엔티의 경영권 변동 등에 미치는 영향 및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인피니티엔티는 이번 합병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소프트웨어 유통 비즈니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두 기업이 단일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성 강화와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또 조직, 인력 등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마케팅 등의 비용을 줄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티엔티는 어도비(Adobe)의 교육·상업용 총판 및 태블로(Tableau)의 공공시장용 총판이다. 디모아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상업·교육·공공·클라우드용 총판과 안랩(AhnLab)의 상업용 총판을 맡고 있다. 또 유니티(Unity) 코리아, 피티씨(PTC) 코리아, 브릭시스,폴리(poly)의 총판도 맡고 있다.
이혁수, 황아람 인피니티엔티 및 디모아 각자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각자 법인을 운영함으로써 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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