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작년 4분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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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배경으로 LCD TV용 패널 판가 하락 외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사업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76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6781억원 대비 29.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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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실적발표 컨콜서…"추후 금액 공개"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배경으로 LCD TV용 패널 판가 하락 외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사업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76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6781억원 대비 29.7% 감소했다.
다만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아직 임직원들과 그 사업 성과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공유를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소통이 없었다"면서 "이후에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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