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럭셔리 팝업 매장' 다음달까지 풍성

압구정 명품관 '베리''카르텔'등
광교·대전 타임월드도 설 기획전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를 거쳐 다음달까지 다양한 상품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다음달 21일까지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베리' 팝업스토어(사진)를 열고 SS(봄·여름)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남성매장도 최근 새로 오픈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남성 신상 컬렉션을 내놓는다.

이탈리아 럭셔리 플라스틱 리빙 브랜드 '카르텔'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자, 테이블, 조명 등을 만날 수 있다. 국내 가구 디자이너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이앰히어' K-가구 팝업스토어도 같은 날까지 예정돼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의 빅 토이 상품을 50% 할인한다. 또 '엠포리오 아르마니 특별 초대전'을 진행, 다양한 아우터 상품들을 다음달 4~10일 할인가로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다우닝 신년 축하 인기 상품전 △가보건강침대 설 명절 효도 상품전 등 다양한 설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 명품관이 2월 1~2일, 광교점과 대전 타임월드,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은 이달 31일~2월 1일 휴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