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자매의 외출..화려한 패리스·셋째 임신 니키 D라인 살짝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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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자매가 함께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외출한 패리스 힐튼, 니키 힐튼 자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힐튼 자매로 유명한 두 사람의 전혀 다른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2세를 임신한 니키 힐튼은 따듯한 니트 상의에 코트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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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힐튼 자매가 함께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외출한 패리스 힐튼, 니키 힐튼 자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힐튼 자매로 유명한 두 사람의 전혀 다른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2세를 임신한 니키 힐튼은 따듯한 니트 상의에 코트를 매치했다. 줄을 엮은 듯 독특한 디자인이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리스 힐튼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걸음걸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힐튼 자매는 전세계에 호텔을 둔 힐튼 호텔 체인의 상속자이자 각종 방송활동으로 유명해졌다.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리움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로 활동하는 니키 힐튼은 지난 2015년 금융인인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했다. 두 아이를 낳았고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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