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따면 1억원 포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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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1억원을 주겠다고 밝혔다.
26일 빙상연맹은 "윤홍근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금메달 5000만원·은메달 2000만원·동메달 1000만원으로 배정됐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보다 두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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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1억원을 주겠다고 밝혔다.
26일 빙상연맹은 “윤홍근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금메달 5000만원·은메달 2000만원·동메달 1000만원으로 배정됐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보다 두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단체전(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메달리스트들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따라 포상금을 줄 것으로 보인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와 지원 인력에 대해서도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기쁨을 주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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