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1월31일' 또는 '2월3일' 4자토론 제안..與 "31일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상파 3사가 26일 대선 후보 '4자 토론'을 설 명절 전날 또는 설 연휴 직후 가질 것을 여야 4당에 제안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방송사들은 법원의 '양자토론' 방송 금지 결정에 따라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측에 '4자 토론'을 다시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지상파 3사가 26일 대선 후보 '4자 토론'을 설 명절 전날 또는 설 연휴 직후 가질 것을 여야 4당에 제안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방송사들은 법원의 '양자토론' 방송 금지 결정에 따라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측에 '4자 토론'을 다시 제안했다.
방송일은 오는 31일 또는 2월3일이며 각각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20분간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진행자는 미정이다.
방송3사는 각 당에 27일 오후 6시까지 출연 여부와 대체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 토론회 실무 협상을 위한 룰 미팅은 28일로 제안했다.
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이재명 후보는 두 일정 모두 참여가 가능하나, 가장 빠른 31일에 성사되길 바란다"며 "주관 방송사가 요청한 28일 룰미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