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슬럼프 빠진 '아이언맨' 윤성빈, 베이징에서 다시 날아오를까

김한림 기자,장하준 인턴기자 2022. 1.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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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이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26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윤성빈.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오는 3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며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2월 4일에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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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켈레톤 윤성빈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아이언맨 윤성빈이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26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윤성빈. 그러나 2021-22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에서 10위권 안팎의 성적을 기록하며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윤성빈은 부진의 원인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윤성빈.

하지만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꼭 전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겼던 아이언맨은 베이징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날아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오는 3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며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2월 4일에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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