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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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한 안양시민축제 우선멈 '춤'이 경기도대표 관광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안양시민축제가 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모두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을 넘어 전국을 춤추게 하는 관광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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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해마다 경기도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우수하고,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있는 축제를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지난 20년의 성과와 ‘춤’을 축제 테마로 추가해 관광축제로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작년에는 온라인과 일부 현장축제로 열어 코로나19로 축제를 잠시 멈추고 춤을 통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300대 드론으로 안양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희망을 안겨주는 드론라이트쇼을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안양시민축제가 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모두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을 넘어 전국을 춤추게 하는 관광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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